-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국세청 홍보자문위원회 개최
국세청은 10월 8일 민간인 전문가들로 홍보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.
자문위원은 이장우 서울브랜드포럼 회장을 위원장으로 박보현 마우스닷컴 대표이사, 임명옥 코콤포터노밸리 대표이사, 조삼섭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, 김상배 SBS 제작본부 예능 CP, 이성욱 이앤비스타스 대표이사 등 6명이구요,
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 친서민 생활공감적책인 영세납세자지원단제도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파하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.
특히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효과적 홍보 방법 등 창의적 홍보전략 개발과 온라인 정책소통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고 하네요.
국세청은 앞으로도 주요정책의 시행과 관련해 다양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ㆍ반영하는 등 소통하는 국세청, 국민과 공감하는 국가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문 의 : 세정홍보과 박기화 사무관(02-397-1503)